한국전파진흥협회는 차세대 AI 모델 라마를 개발한 메타와 자체 사전학습 LLM 솔라를 보유한 업스테이지와 협력해 메타 라마 아카데미를 출범하고, 9월 17일까지 LLM Agent & On-device AI Workshop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타 라마 아카데미는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메타와 추진하는 실전형 AI 고급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업스테이지와 함께 차세대 AI 혁신을 이끌 전문 역량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 배출을 목표로 한다.
이번 워크숍은 최신 생성형 AI 기술과 온디바이스 LLM 활용 능력을 단기간에 집중 학습하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1일차 LLM 에이전트 개념과 활용 체험, 2일차 메타 라마 모델 기반 성능 향상 실습, 3일차 팀 프로젝트를 통한 AI 서비스 개발로 진행된다. AI 개발에 관심 있는 개발자와 관련 전공자, 프로그래밍 역량을 갖춘 성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생 선발은 서류심사로 진행되며 지원자의 참여 의지와 전문성을 종합 평가한다. 비전공자를 위해 온라인 기초 교육 자료가 제공되며, 최종 선발자에게는 GPU 노트북과 업계 전문가의 강의, 멘토링이 무료로 지원된다. 3일차 팀 프로젝트 성과물은 메타와 업스테이지 관계자 앞에서 발표와 시연을 진행하며,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2팀을 선정한다. 상금은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이며, 수상 팀에는 상장과 함께 업스테이지 인턴십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LLM 기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국내 AI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흥보 상근부회장은 메타와의 협력으로 세계적 수준의 AI 기술을 국내 교육에 접목하고, 업스테이지와 함께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고급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메타 라마 아카데미가 국내 AI 인재 양성 생태계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타의 허욱 부사장은 한국의 AI 인재들이 글로벌 수준의 LLM 기술을 경험하고 적용할 중요한 기회라고 평가했고, 업스테이지 손해인 교육 부문 부사장은 실제 구현 가능한 AI 서비스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워크숍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