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이 2026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하고 미래 교육행정을 이끌 인재 선발에 나선다.
경남교육청은 오는 6월 20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창원 지역 4개 시험장에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교육행정과 전산, 사서, 공업, 보건, 기록연구, 시설관리, 운전 등 8개 직렬 9개 직류에서 총 178명을 선발하는 규모로 진행된다. 원서 접수 결과 총 1634명이 지원해 평균 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험장은 응시 직렬에 따라 나뉘어 운영된다. 교육행정 직렬 응시자는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와 삼정자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르며, 전산·사서·공업·보건 직렬은 반송여자중학교에 배정됐다. 기록연구와 시설관리, 운전 직렬 응시자는 팔룡중학교에서 시험에 응시한다.
경남교육청은 모든 응시자가 공정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시험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응시자를 위한 맞춤형 편의 지원을 강화해 수험 환경의 형평성을 높일 계획이다.
장애 유형과 개인별 상황을 고려한 지원이 이뤄지며, 시험 시간 연장이 필요한 응시자에게는 사전 심사를 거쳐 최대 1.5배까지 시험 시간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응시자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편의 조치가 마련된다.
경남교육청은 시험 당일 응시자들이 혼란 없이 입실할 수 있도록 사전에 시험장 위치와 유의사항을 충분히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7월 20일 경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이후 8월 8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 명단은 8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통해 교육행정 현장의 전문성과 행정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