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광수 전 의원(8, 9대)은 본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지난 1965년경 청계천 철거민이 이주해서 노원구 상계동 덕릉로 129길 일대에 정착하게 되었고, 당시 살림청에서 10평 정도의 임야를 이주민들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곳에 판자촌 형태의 주택이 형성되었는데, 지금은 155가구가 별빛마을에 정착하여 40, 50년 정도 살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지난 2020년 6월 30일부로 서울시가 장기 미집행 공원부지를 해지하고 다시 이곳을 도시 자연 공원구역으로 신설하게 되었다고 피력했다.
또한, 덕릉로 129길 155가구 주민들은 서울시가 공원구역으로 묶어 신설함으로 몹시 화가 났다고 말하면서, 주민들은 지난 2020년 6월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서울시청과 서울시의회, 노원구청 기관에 도시 자연공원으로 다시 지정한 것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고, 집단취락지구 지정을 간곡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주민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일들을 했는데, ‘마을 가꾸기 청소, 빈 공터 꽃밭 조성, 골목길 벽화 그리기, 겨울철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힘주어 피력하기도 했다.
주민들 대다수는 현재 “덕릉로 129길 일대에서 3대째 살고 있으며, 제2의 고향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별빛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살기 좋은 이곳에서 밤이면 반짝이는 별빛을 바라보며 삶을 지켜갈 수 있도록 집단취락지구 지정이 하루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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